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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잠실] LG vs 두산



정말 엄청나게 더웠던 날이였다.
점심으로는 교대역 푸주옥에서 설렁탕과 소주를 섭취하고 삼성역 서점에 들러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잠실야구장으로 고고싱. 이렇게 더웠던 날 거기 갈 용기를 냈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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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앞에서는 다행히도 여기저기서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고 있었다. 부채와 응원용 방방이를 구입 후 입장. 이번에는 여유롭게 자유석으로 끊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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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좌석이 많이 비어있어 보이는데, 저 시간에 3루측에 그늘이 생기지 않아 자리가 좀 많이 비어있었다. 다행히 경기 시작 전에 태양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내려와서 앉았다.

이날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7:6의 케니디 스코어와 함께, 1회초 투런홈런으로 두산이 먼저 도망가더니 1회말 LG도 박용택의 투런홈런으로 따라잡고, 4회초에도 두산이 투런홈런 포함하여 3점을 내서 도망가더니 4회말 LG도 박용택의 연타석 홈런으로 똑같이 3점으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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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의 상황에서 엘지가 5회말 1점을 내서 역전하였으나, 8회초 2사 상황에서 두산에게 1점을 내줘 다시 6:6의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

9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슈퍼소닉 이대형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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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듯 땀으로 젖었으나 너무 경기가 재미있어 마냥 즐겁기만 했다.
LG가 이정도로만 열심히 해주면 내년에는 좀 순위권 싸움에 들어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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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18:26 2009/08/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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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6 잠실] LG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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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3연전 마지막날 잠실. 앞의 2차전을 패한 칠쥐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히밤 ㅜㅜ
또지냐! 이 썩을!!!!
오는 비까지 ㅎㄷㄷ 맞아가면서 응원했는데!
게다가 후반부에 마구 안타를 쳐대며 희망의 불꽃을 싸지르는 너네들은 정말 답이 없다 ㅋㅋㅋ 싸질렀으면 좀 치우던가ㅋ

어쨌든 6:11로 또 대패.
목이 불편할 정도로 가방과 가방속 내용물이 다 젖을때까지 응원했지만 졌다. 그리고 날라오는 경기결과 안내문자 마지막 멘트 "내일은 승리!" 아 지겨워 언제까지 내일은 승리냐 차라리 내년에 승리해라

조바깥과 심수창이 싸웠다고 하던데 그게 그 상황이였군. 난 아마 그 때 치어언니들의 환상적인 몸놀림에 헤벌쭉해있었으리라.




























뽀나쓰.
기아 응원중 "기아 없이는 못살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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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기아 없으면 "더" 잘 살 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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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7:12 2009/08/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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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4 잠실] LG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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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블루석에 앉아서 경기를 본 날.

ㅎㄷㄷ 이렇게 가까울 줄 몰랐다. 물론 맨 앞줄 (우리는 맨 앞에서 5번째줄 정도)은 더 가까울테고, 1루측 보다 홈플레이트쪽에 가까워지면 더 ㅎㄷㄷ 하겠지만 이것만으로도 난 무서워졌다. ㅋㅋ

근데 가까이서 보면 뭐하냐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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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끝나고 나면 맨날 저렇게들 풀 죽어서 털레털레 들어오고 아 나 진짜 짱나.... 돌려줘 내 블루석 아오 어쩐지 이날 일진이 안풀린다 했음 퇴근 5분전에 누가 붙잡아서 20분을 늦게 출발하질 않나 택시는 안잡히지 어휴 진짜 -_- 결국 2:12로 캐발렸음. 그나마 조바깥의 2점홈런으로 기아 완봉을 겨우 막은게 자랑.

참여인원은 나 연석아저씨 영쭈 류댕. 원래 정호아저씨도 온다그래놓고 안와서 블루석 한장 쌩으로 버ㅋ림ㅋ (나중에 돈 받아야지...)

제발좀 이기자 칠쥐야 육쥐는 하고 끝내야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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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6:07 2009/08/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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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2 목동] LG vs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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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9호선을 타본 날이기도 하다. 9호선을 타고 중간에 여의도에서 환승하여 5호선 오목교까지 총 소요시간 25분. 예전에 목동쪽으로 가려면 버스를 1시간 이상 타거나 했어야 했는데, 급행 9호선은 정말 놀랍다.

이날 경기 시작 전까지 살짝 비가 와서 좀 꿉꿉하기도 했음. 나, 도영, 유성아저씨와 연석아저씨 넷이서 관람. 홈플레이트 뒤쪽에서 관람했는데, 응원단 근처는 아닌지라 조용해서 조금 심심하긴 했음. 다만 경기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위치였음 (하지만 패배크리 엘지 좆ㅋ망ㅋ) 경기 시작전 정민태 코치의 은퇴식이 있었음.

일단 목동구장의 아담함(?)에 놀랐고, 외야석이 없다는것도 사실 놀라웠다. 게다가 KFC나 버거킹이 없다는 점은 충격... 어디나 다 있을 줄 알았다고;;;

한 업체가 독점으로 치킨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가격은 1.5만원. 맛도 더럽게 없어서 쇼크.
결국 이날 패배함으로써 칠쥐는 목동야구장에서의 3연전을 모두 패배.
요새 직관성적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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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5:47 2009/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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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5일 잠실야구장 정ㅋ벅ㅋ



최근 주말 취미생활로 야구장엘 드나들고 있다.
97년인가 이후로 거의 관심을 끊고 살았었는데 (LG가 맨날 꼴지 혹은 그 근처에서 놀아서;;)
지난 5월경부터 LG가 제법 치고 올라오는 꼴이 상당히 재미있다. (그래도 7월 현재 8개팀 중 7번째를 하고있지만... 흑)

야구장이란게 좋은점이

1. 관람시간이 제법 길어 시간 떼우기 매우 좋다
2. 응원하는 팀이 있으면 더욱 신난다
3. 맥주한캔 옆에 끼고 닭다리 뜯으면서, 목청껏 응원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4. 출중한 언냐들도.... 많이들 놀러오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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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5:4로 엘지가 이겼던 것으로 기억 (LG : 두산 3차전)
몇번은 혼자 갔었고, 저 날은 류댕과 함께 가서 막대풍선 퉁퉁 치면서 신나게 놀았다.
아직 유니폼은 안샀지만, 조만간 하나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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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5시에 경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평일보다 경기가 일찍 (이날은 8시) 끝난다. 방배동에 와서 설렁탕 한그릇 먹고 귀가. 크핫 좋다.

사실 오는 7월 25일의 올스타전도 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예매시작 15초만에 지정석은 다 팔리고 일반석만 남은 상황인지라..... -_-;; 아쉽게도 못가게 됐다. 나중에 잠실에서 할 때나 올스타전은 볼 수 있을 듯.

못해도 2~3주에 한번은 가려고... 야구장...
내 주말은 외롭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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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4:54 2009/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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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노크



가을사진 찍겠다고 나섰는데, 예술의 전당에는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던 시기.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나가봐야 할 듯 하다.

그건 그렇고, 확실이 펜탁스의 색감이 진하긴 진한가보다.
아래 사진은 350d에 18-55로 찍은 다음 오토레벨 먹인 사진인데,
펜탁스는 오토레벨 안해도 저 색이 나왔단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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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14:22 2008/10/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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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서울 디자인 올림픽 불꽃축제 - 2



지난 11일에 있었던 디자인올림픽 불꽃죽제 사진 2탄입니다.
이 사진은 캐논 350d와 18-55 번들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릴리즈도 없고 삼각대도 부실한 삼각대인지라 사진이 많이 모자릅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필터도 뺐는데 플레어가 좀 있네요.

장소는 이전과 같은 뚝섬유원지입니다.

1탄 사진은 2008.10.11. 서울 디자인 올림픽 불꽃축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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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13:52 2008/10/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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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서울 디자인 올림픽 불꽃축제



지난 서울 세계 불꽃축제의 뼈아픈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는 장소 선정에 가장 신경을 썼다.
바지선 확인 후, 바람 부는 방향, 불꽃이 올라오는 각도를 확인 후 위치 선정.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쪽에 자리를 잡았다.

카메라는 PENTAX K10D + FA85.4 와 캐논 EOS350d + 18+55 를 사용했다.
바로 앞에서 불꽃이 터진 관계로, 85.4로는 불꽃 전체를 담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나름 색다른 분위기를 볼 수는 있었다.

아래는 K10d + FA85.4로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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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14:25 2008/10/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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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고속터미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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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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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01:06 2008/10/0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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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세계"불꽃축제라고 해봐야 꼴랑 두 나라만 참여한 불꽃축제.
장소 선정도 그닥이였고, 앞에 짜증나는 아줌마도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내공 부족이라 사진이 많이 허접합니다.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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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잠실에서 뭔가 한다는 듯 하던데. 살곰살곰 가볼까...
암튼. 패배의 펜탁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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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00:18 2008/10/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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