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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 공개

잡담 : 2009/10/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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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을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 회사 다니던 친구분께서 퇴사하면서 얻은것과, 아는 동생이 준 화분 하나까지 합쳐서 모두 5개가 있다. 원래 뭔가를 키워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10개월간 안죽이고 잘 살린 셈이다.

어렸을 적, 개구리나 자라, 금붕어 같은것을 키웠던 기억이 얼핏 있다. 개구리는 뭐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거나 (아파트 12층인데 어디를 갔던게냐;;) 죽은채로 둥둥 떠다니는 녀석을 건져 화분에 묻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그들은 동물(이 분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였던지라 먹이 주는것도 제법 까다롭고 환경도 많이 타고 손으로 만지면 스트레스도 받고 해서 금새금새 죽었던것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식물은 처음 키워보는건데, 물 꼬박꼬박 주니깐 죽지 않고 잘 살고 있다.

물론 중간에 한 열흘정도 물 안주니 애들이 푹 쳐졌다던지, 테이블 야자수의 한 줄기가 상해서 잘라버렸다던지 하는 일은 있었지만.. 후훗.

지금 자라버린 크기에 비해서는 화분이 많이 작은 터라, 조만간 분갈이를 해줘야지 않을까 싶다. 화분이 예뻤는데, 이녀석들은 좀 큰 환경으로 옮기고 이 작은 화분에는 뭔가 다른 친구들을 길러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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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16:32 2009/10/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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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빤이 2009/10/22 17:42 PERM. MOD/DEL REPLY

    쳇! 일본갔을때 누가 살려줬는지는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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